4월 2주차 주간회고

잘한 점

• 할 수 있는 만큼만 했다.
• 타입스크립트에 도전했다.
• 페어와 소통을 열심히 했다.

못한 점

• 스크럼,회고를 매일 제대로 하지 못 했다.
• 집에 일찍 가는 날이 많았고, 지각을 많이 했다.
• 타입스크립트의 타입 다루는 게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개발 시간이 지연됐다.

생각

• 요즘 내가 왜 이렇게 혼자 스트레스 받나 생각해 봤다. 나는 성향 상 (mbti 중 사회생활 젤 적응 못한다는 그 infp) 하고 싶은 걸 하기 좋아하고 심지어 하고 싶은 주제가 자주 바뀐다. 근데 하고 싶은 것에 저번주~이번주까지는 코쿼에서 코딩하기가 포함이 안 됐던 것 같다.
• 비교고 뭐고 돌이켜 보면 하기 싫단 말을 입에 달고 지냈다.
• 스트레스를 받은 건 하기 싫은데 해야 돼서 그런 듯 싶다.
• 근데 이걸 쓰는 지금은 또 하기에 재밌다 ;; 뭐지 진짜..

그래서 내린 결론
하기 싫은 때에는 내가 하고 싶은 삽질을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