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잘한 점
- 페어로 계속해서 했다
- 월요일에 정한 계획을 모두 달성했다.
- redux를 사용할 때 devtool을 같이 볼 수 있게 했다. 신기하다. 근데 아직 sourcemap을 활용해서 디버깅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 콘솔로 찍으면 원래 파일명과 라인으로 뜨긴 하는데 이거 말고 잘 쓰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을 계속 해 봐야겠다.
- 집에 있는 자전거를 30분씩 탔다(이틀 정도)
- 프로젝트 중간에 리팩토링을 조금이지만 했다. 근데 좀 더 생각하고 중복 줄이기 등을 생각해 봤어야 했다. 리뷰 영상을 보니 코드가 생각보다 끔찍하다
- 페어프로그래밍의 장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제대로 페어해 본 게 이번이 처음인 듯 하다) 페어가 내가 이상한 데서 삽질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 같다.
아쉬운 점
- 페어가 끝나면 추가 공부나 개발, 삽질을 전혀 하지 않았다. 페어가 계속 일찍 끝나서 더 놀기만 한 것 같다. 다음주는 기필코 리덕스나 웹팩 관련한 글을 정리해 봐야겠다.
- 페어로 한 컴퓨터로 돌아가면서 하는 것 말고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더 고민해 봐야 한다. 계속 페어로 하는 것이 생각보다 에너지 소모가 큰 것이 가장 큰 단점인 것 같다.
- 라이브러리 혹은 reducer 개념을 더 잘 이해하고 썼다면 리덕스+리듀서의 혼종은 막을 수 있지 않았을까.. 다음주에 리팩토링할 시간이 있다면 꼭 고민해야겠다.
- 백엔드와의 소통은 API 규격 정하기 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스스로도 소통할 거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소통이 거의 없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