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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점
- 그래도 필수 요구사항을 거진 완성했다. oauth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음에는 꼭 oauth를 처음 혹은 중반부부터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내야겠다.
- 계속 해보고 싶었던 skeleton loading을 lazy loading과 곁들여 만들었다.
- 깃허브를 사용할 때 계속CUI를 사용했었는데, 페어 멤버가 소스트리를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소스트리로 커밋메시지를 써 봤는데 놀랍도록 커밋 메시지 쓰는 게 쉬워졌다. 명령어는 커맨드가 쉬운게 많아서 두 개를 혼용해서 사용해야겠다. 커밋을 더 잘게 나눌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 이번 주 중반부에 알고리즘 풀었던 것에 대한 설명을 써 봤는데 프로젝트 중간에 하니까 은근 재미있었다.
- 집에서 해도 나름 집중이 잘 됐다. 노트북의 문제인가..?
- 내가 잘 한 점은 아니지만 백엔드 멤버의 제공으로 프론트의 빌드 파일을 찾아 자동으로 배포해 주는 쉘 스크립트를 사용해 봤다. 너무 신기하고 편해서 다음에는 빌드까지 한번에 되게 해서 계속 해보고 싶다. 특히 oauth같이 배포가 되어야 디버깅이 가능할 때 쓰기 정말 좋았다.
반성할 점 + 개선 방법
- 시간관리를 못 해서 2주차까지는 널널하다가 이번주에 갑자기 시간에 쪼이고 에러에 쪼였다. 다음에는 조금 더 생각을 해서 할일을 더 적절하게 분배해서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예를 들어 할 수 있을 것 같은 양의 20% 정도는 더 1,2주차 계획으로 세워도 될 것 같다.
- 끝에 갈수록 하드코딩 폭발 ..^^
- 페어를 한 컴퓨터가 아닌 분업으로 한다면 어떻게 일을 나눠야 할지 아직도 고민이다. 코드리뷰는 일단 무조건 해야할 것 같고, 경험상 프로젝트 끝으로 갈수록 편의상의 분업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잘 했다고 소문이 날지 모르겠다
- 리액트를 너무 이해를 안 한 상태로 짜고 있는 것 같다. 코드짜면서 나는 에러로 공부하는 리액트 같은 느낌...?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랑 얘기해 보니 내가 공식문서를 꼼꼼하게 읽지 않는다는걸 깨달았다. 주말에는 리액트 공식문서를 재미삼아 읽어 봐야겠다.
- 너무 하드코딩/중복코드에 대해 집착해서 해결법은 이미 있는데도 먼 길을 돌아가게 했다. 서버 터트려 ㅎ 하루종일 머리쥐어짜 ㅎ 일단 되게 하고 나중에 바꾸는게 정답일수도있다. 너무 하나에 얽매여 있지 않기.
코드스쿼드에서 마지막 프로젝트를 앞두고 도전 & 적용해 볼 내용
- 일정이 초반에 루즈해 지지 않게 하기
=> 3주 프로젝트에서 2주차까지 대부분의 주요 기능을 완성시킨다고 생각하고 계획을 짜기 - SPA, history fallback, localStorage이 요구사항에 없더라도 처음에 적용시키는 설정을 넣기
=> SPA는 배포할 때의 라우터 설정, history는 사용한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는 꼭 해 봐야 함
=> localStorage는 2~3월에 딱 한 번 적용해 본 게 끝이라서.. - 디자인도 재사용 가능한 텍스트/버튼.. 등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초반에 페어와 얘기하기
- 타입스크립트가 어렵다면 propTypes를 부분적으로 적용하는 시도 해 보기
- 웹팩 기존 설정에 prettier + lint 설정 추가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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