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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동안...
😎 뭐 했나
월요일
웹자판기
페어 프로그래밍으로 2주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 github issue, milestone 쓰는 방법 익히고 현재 프로젝트에 적용시켜 작성하기
- 페어 프로그로밍 규칙 설정하기
https://github.com/codesquad-memeber-2020/vm-2/blob/feature/ui/readme.md - 웹 자판기 만들기 프로젝트의 자판기 UI 설계도 작성하기
- UI 설계도 바탕으로 html 코드 작성하기
https://github.com/codesquad-memeber-2020/vm-2/blob/feature/ui/client/view/index.html
- html에 grid, flex 속성 위주로 사용하여 적용하기
https://github.com/codesquad-memeber-2020/vm-2/blob/feature%2Fui/client/style/style.css
화요일
설계도 그리기가 어려워서 멘붕이 왔다.
- 작성했던 html에 스타일을 적용했다.
- CSS 부분 코딩을 많이 못 해서 아쉬웠다.
- 메소드 설계도를 작성을 했는데, 모델과 뷰, 그리고 옵저버 패턴에 대한 이해가 거의 없어서 애를 많이 먹고 결국은 다 작성하지는 못하고 큰 틀만 그렸다.
수요일
페어 역할 나눠서 코딩 시작한 날
- 랜더링 부분을 끝내고 PR까지 완료했다.
- 이미 했던 것보다는 처음 해보는 기능 위주로 먼저 진행했으면 진행이 좀 빠르지 않았을까 싶다. 근데 순차적으로 해야 마음이 편하다..
- 옵저버 패턴을 적용해 코드 작성을 시작했다.
- 얘기, 게임 등 보다 다양하게 휴식을 취했다. 규칙적인 휴식도 필요한데 조금씩 잘 쉰 것 같다.
- 내 상태를 무시했다(?). 오늘은 집에 가기 전에 막 집중이 되려고 했는데 평소대로 아이패드만 들고 집에 왔다ㅠㅠ 쓰다 만 코드가 자꾸 아련히 떠오른다..
- 어제부터 오늘 아침까지 브랜치를 feature마다 나눠서 작업하는 게 너무 머리아프고 어려웠는데, 하다 보니 익숙해져서 충돌이 나도 차근차근 해결하게 되었다!
- 일일 회고를 오랜만에 작성했다.
목요일
아무것도 모르겠다. 에라 모르겠다
- 잘 이해도 안되고 코드도 잘 안 써져서 일찍 집에 갔다.
- 이벤트 부여를 어떻게 하는지가 정말 헷갈려서 손도 잘 못 댔다.
페어프로그로밍 하면서...
😎 가장 많이 성장한 부분
- 하나의 문제에 대해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 같이 코딩하는 게 더 익숙해 진 것 같다.
- 깃허브 관리하는 것도 좀 익숙해 졌다.
😎 가장 많이 부족했던 부분
- 페어로 부분적으로 나누는 것이 잘 안된것 같다.
- 하나의 문제를 둘다 모르면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 같다.
😎 가장 많이 뇌리에 박혔던 생각
- 페어프로그래밍은 확실히 혼자 프로그래밍 하는 것보다 힘이 든다. 하지만 힘이 드는 과정에서 서로의 생각을 말하는 연습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생각의 차이를 느끼고 그것을 맞춰 나가는 과정이 어려우면서 재미있다고 느꼈다. 물론 못 하면 너무 미안하고 괴로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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