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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D&D 동아리 4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

    [D&D 동아리 4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회고

    [D&D 4기 회고] 기획부터 디자이너와 협업까지 경험하는 사이드 프로젝트 DND: https://dnd.ac/ 2021년 1월부터 2월까지 8주간 DND 동아리에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회사 일이 끝나고 병행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고 배운 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좀 많이)늦었지만 개인적으로 회고를 적어 보겠습니다. 개요 프로젝트 소개 디자이너와 협업 백엔드 개발자와 협업 개인 회고 1. 프로젝트 소개 프로젝트 주제부터 팀원들의 의견에서 투표를 진행해 선정했습니다. 웹 서비스를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가볍게 즐기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키워드를 선택했습니다. 회원 등록 기능을 통해 월간 추천 식물 서비스 메일링 등 비즈니스 모델도 생각해 보았지만, 짧은 시간에 완..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한달 회고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한달 회고

    8월 말부터 시작한 프론트엔드 개발 직군으로 구직활동을 하다가 9월 말에 입사를 했다.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을 기록하고 앞으로 발전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한다. 개요 새롭게 배우는 Vue 내가 개선할 부분 앞으로 할일과 고민들 1. 새롭게 배우는 Vue 나는 코드스쿼드를 통해 React를 주된 프레임워크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Vue + Typescript의 기술 스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공부가 필요했다. Vue와 React는 View를 가장 포인트로 잡고 컴포넌트를 만들어 조립하듯 쓴다는 점에서 컨셉이 비슷하기는 하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리액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빨리 배워서 적용하고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1~2주의 시간 안에 실무에 도입할 수 있는 것들을 알..

    6월 1주차 주간회고 (6월 1일 ~ 6월 7일)

    잘한점 그래도 필수 요구사항을 거진 완성했다. oauth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음에는 꼭 oauth를 처음 혹은 중반부부터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내야겠다. 계속 해보고 싶었던 skeleton loading을 lazy loading과 곁들여 만들었다. 깃허브를 사용할 때 계속CUI를 사용했었는데, 페어 멤버가 소스트리를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소스트리로 커밋메시지를 써 봤는데 놀랍도록 커밋 메시지 쓰는 게 쉬워졌다. 명령어는 커맨드가 쉬운게 많아서 두 개를 혼용해서 사용해야겠다. 커밋을 더 잘게 나눌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이번 주 중반부에 알고리즘 풀었던 것에 대한 설명을 써 봤는데 프로젝트 중간에 하니까 은근 재미있었다. 집에서 해도 나름 집중이 잘 됐다. 노트북의 문제인가..? 내가 잘 한 ..

    5월 4주차 주간회고 (5월 25일 ~ 5월 31일)

    잘한 점 페어로 계속해서 했다 월요일에 정한 계획을 모두 달성했다. redux를 사용할 때 devtool을 같이 볼 수 있게 했다. 신기하다. 근데 아직 sourcemap을 활용해서 디버깅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 콘솔로 찍으면 원래 파일명과 라인으로 뜨긴 하는데 이거 말고 잘 쓰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을 계속 해 봐야겠다. 집에 있는 자전거를 30분씩 탔다(이틀 정도) 프로젝트 중간에 리팩토링을 조금이지만 했다. 근데 좀 더 생각하고 중복 줄이기 등을 생각해 봤어야 했다. 리뷰 영상을 보니 코드가 생각보다 끔찍하다 페어프로그래밍의 장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제대로 페어해 본 게 이번이 처음인 듯 하다) 페어가 내가 이상한 데서 삽질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 같다. 아쉬운 점 페어가..

    5월 3주차 주간회고(5월 18일 ~ 5월 24일)

    잘한 점 페어 프로그래밍을 30분 단위로 나눠서 제대로 해봤다. 이론적인 부분(리덕스)을 계속 공부했다. 아쉬운 점 공부 거리인 리덕스에 대해 제대로 고민하지 않았다. 오늘 + 주말을 통해 리덕스 적용에 대해 고민해보려고 한다.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지 않았다. 키워드만 잔뜩 적어 놨다. 리덕스에 대해 포스팅 하나 정도는 하고 싶은데 계속 조금씩만 정리했다. 이번주는 3주 중 1주여서 그런지 수박 겉핥기식으로 모든 것을 한 것 같다. 다음주에는 제대로 해보자

    5월 1주차 주간 회고

    잘한 점 회고, 스크럼을 매일 썼다. 웹팩 빌드환경 설정을 직접 해봤다. 타입스크립트에 더 익숙해 지기 위해 타입스크립트를 적용했다. (이번주 삽질은 8할이 타입스크립트..) 하루에 정한 할당량은 거의 달성했다. 프로젝트 시작 후 매일 PR보냈다. 못한 점 진행하면서 요구사항을 이해해서 아직 뷰 구성 중이라 백엔드와 많은 소통/요구를 못 했다. typescript anti pattern(any type)을 자꾸 쓰게 돼 won이 대신 리팩토링을 해 줬다. 타입스크립트를 삽질한 만큼 잘 쓰지 못 하는 것 같다. (삽질을 잘 못하는듯) UI를 많이 신경쓰지 못했다. 이슈를 먼저 등록해놓지 않았더니 현재 전체 중 어느 정도를 했는지 인식이 잘 안됐다. 생활 패턴을 유지하려고 일찍 자버릇 했더니 절대 코딩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