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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한달 회고

    신입 프론트엔드 개발자 한달 회고

    8월 말부터 시작한 프론트엔드 개발 직군으로 구직활동을 하다가 9월 말에 입사를 했다. 정신없이 지나간 한달을 기록하고 앞으로 발전에 대해 적어 보려고 한다. 개요 새롭게 배우는 Vue 내가 개선할 부분 앞으로 할일과 고민들 1. 새롭게 배우는 Vue 나는 코드스쿼드를 통해 React를 주된 프레임워크로 사용했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Vue + Typescript의 기술 스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공부가 필요했다. Vue와 React는 View를 가장 포인트로 잡고 컴포넌트를 만들어 조립하듯 쓴다는 점에서 컨셉이 비슷하기는 하다.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에는 리액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보다 빨리 배워서 적용하고 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에게는 1~2주의 시간 안에 실무에 도입할 수 있는 것들을 알..

    6월 1주차 주간회고 (6월 1일 ~ 6월 7일)

    잘한점 그래도 필수 요구사항을 거진 완성했다. oauth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다음에는 꼭 oauth를 처음 혹은 중반부부터 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내야겠다. 계속 해보고 싶었던 skeleton loading을 lazy loading과 곁들여 만들었다. 깃허브를 사용할 때 계속CUI를 사용했었는데, 페어 멤버가 소스트리를 잘 활용하는 것을 보고 소스트리로 커밋메시지를 써 봤는데 놀랍도록 커밋 메시지 쓰는 게 쉬워졌다. 명령어는 커맨드가 쉬운게 많아서 두 개를 혼용해서 사용해야겠다. 커밋을 더 잘게 나눌 때 요긴하게 쓰일 것 같다. 이번 주 중반부에 알고리즘 풀었던 것에 대한 설명을 써 봤는데 프로젝트 중간에 하니까 은근 재미있었다. 집에서 해도 나름 집중이 잘 됐다. 노트북의 문제인가..? 내가 잘 한 ..

    5월 4주차 주간회고 (5월 25일 ~ 5월 31일)

    잘한 점 페어로 계속해서 했다 월요일에 정한 계획을 모두 달성했다. redux를 사용할 때 devtool을 같이 볼 수 있게 했다. 신기하다. 근데 아직 sourcemap을 활용해서 디버깅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 콘솔로 찍으면 원래 파일명과 라인으로 뜨긴 하는데 이거 말고 잘 쓰는 방법이 있을 것 같아서 고민을 계속 해 봐야겠다. 집에 있는 자전거를 30분씩 탔다(이틀 정도) 프로젝트 중간에 리팩토링을 조금이지만 했다. 근데 좀 더 생각하고 중복 줄이기 등을 생각해 봤어야 했다. 리뷰 영상을 보니 코드가 생각보다 끔찍하다 페어프로그래밍의 장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제대로 페어해 본 게 이번이 처음인 듯 하다) 페어가 내가 이상한 데서 삽질하지 않도록(?) 이끌어 주는 것 같다. 아쉬운 점 페어가..

    5월 3주차 주간회고(5월 18일 ~ 5월 24일)

    잘한 점 페어 프로그래밍을 30분 단위로 나눠서 제대로 해봤다. 이론적인 부분(리덕스)을 계속 공부했다. 아쉬운 점 공부 거리인 리덕스에 대해 제대로 고민하지 않았다. 오늘 + 주말을 통해 리덕스 적용에 대해 고민해보려고 한다. 공부한 내용을 정리하지 않았다. 키워드만 잔뜩 적어 놨다. 리덕스에 대해 포스팅 하나 정도는 하고 싶은데 계속 조금씩만 정리했다. 이번주는 3주 중 1주여서 그런지 수박 겉핥기식으로 모든 것을 한 것 같다. 다음주에는 제대로 해보자

    5월 1주차 주간 회고

    잘한 점 회고, 스크럼을 매일 썼다. 웹팩 빌드환경 설정을 직접 해봤다. 타입스크립트에 더 익숙해 지기 위해 타입스크립트를 적용했다. (이번주 삽질은 8할이 타입스크립트..) 하루에 정한 할당량은 거의 달성했다. 프로젝트 시작 후 매일 PR보냈다. 못한 점 진행하면서 요구사항을 이해해서 아직 뷰 구성 중이라 백엔드와 많은 소통/요구를 못 했다. typescript anti pattern(any type)을 자꾸 쓰게 돼 won이 대신 리팩토링을 해 줬다. 타입스크립트를 삽질한 만큼 잘 쓰지 못 하는 것 같다. (삽질을 잘 못하는듯) UI를 많이 신경쓰지 못했다. 이슈를 먼저 등록해놓지 않았더니 현재 전체 중 어느 정도를 했는지 인식이 잘 안됐다. 생활 패턴을 유지하려고 일찍 자버릇 했더니 절대 코딩 시간..

    4월 4~5주차 주간 회고

    잘한 점 공부한 키워드로 글쓰기(이번주에는 못했지만..) 컴퓨터를 잘못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텐션을 주말까지 계속 일정하게 유지했다(밤에 늦게자는 일 없이 일정했다)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만큼 했다.(리액트 아직까지는 재밌다!) 못한 점 하루에 공부 시간을 정해 뒀었는데 초반 며칠을 제외하고는 공부를 못했다. 점점 정신이 없어졌다. 컴퓨터를 잘못 쓰고 있어서 라이브러리 하나 설치하다가 멘탈이 나가고 현타가 왔다. 리팩토링을 생각만 하고 코드 수정으로 결과는 안 나왔다. 스크럼을 빼먹은 날이 좀 있다. 처음에는 컴포넌트 나누는게 어려우면서 재미있었는데, 계속 하다 보니 비슷한 일의 반복이라고 느껴져 재미가 좀 떨어졌다. 공부한 내용 (포스팅한 것들) 📝 [React] props와 state의 차이..